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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문화재관람료 폐지 1년 - 가장 많이 증가된 곳은 내장산 백양사

by occasioninfo 202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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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세 논란을 일으켰던 문화재 관람료가 사라진 지 1년 만에 국립공원 탐방객이 140만 명가량 증가하였습니다. 적게는 1천 원에서, 많게는 6천 원까지 문화재 관람료를 내야 했던 조계종 사한 사찰도 무료이며 경주 불가를 비롯대 합천 해인사와 보은 법주사와 등 65곳이 무료로 되었습니다. 문화재 관람료를 폐지한 14개 국립공원 내의 21개 사찰 탐방객 수는 총 1320만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내장산 백양사

내장산 국립공원 백양사 코스

내장산국립공원 백양사 코스가 대표적인 인기 급등 관광지였습니다. 52만명에서 81만 명으로 1년 새 탐방객이 56.1% 급증했습니다. 내장산국립공원은 문화재 관람료에 이어 올해 주차요금도 없애 편의를 도왔습니다. 과거에는 관람료와 주차비를 포함해 4인가족 기준 2만 원 정도 냈으며 아낀 돈을 주변 식당 등에서 쓰다 보니 상인들도 무료개방을 반겼습니다.

내장산 백양사 코스 소개

내장산 국립공원은 한국에서 가을 단풍 명소로 유명한 곳 중 하나로, 특히 백양사는 이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백양사 코스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 코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내장산 국립공원은 전라북도 정읍시와 전라남도 장성군에 걸쳐 있으며, 다양한 등산 코스와 함께 문화재로 지정된 사찰들이 위치해 있, 특히 가을철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백양사는 내장산의 주요 명소 중 하나로, 백양사 코스를 통해 내장산의 자연과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백양사 소개

백양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로, 632년에 설립된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어 사계절 내내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을철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사찰 주변의 경관도 매우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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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코스

백양사 코스는 내장산 국립공원의 여러 코스 중 하나로, 비교적 난이도가 낮고 가족 단위로도 많이 찾는 코스이며 주요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백양사 - 쌍계루 코스: 거리: 약 1.5km, 소요 시간: 약 30분
백양사 입구에서 시작하여 쌍계루까지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평탄하고 잘 정비된 길로 이루어져 있어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습니다. 가을철에는 단풍으로 물든 숲길을 걸으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
백양사 - 약사암 코스: 거리: 약 3.6km, 소요 시간: 약 1시간 30분
백양사에서 출발하여 약사암까지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약사암은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내장산의 멋진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소 가파른 구간이 있지만, 비교적 짧은 시간에 정상에 도달할 수 있어 인기 있는 코스입니다.
백양사 - 내장산 정상 코스: 거리: 약 5km, 소요 시간: 약 2시간 30분
백양사에서 시작하여 내장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조금 더 도전적인 트레킹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정상에 오르면 내장산의 사방을 둘러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천 방문 시기 및 팁

백양사 코스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 말에서 11월 초입니다. 이 시기에는 많은 관광객이 몰리므로, 주말보다는 평일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방문하면 상대적으로 한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백양사 코스는 내장산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등산 코스 중 하나입니다. 가족 단위의 가벼운 산책부터 도전적인 트레킹까지 다양한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호남불교의 요람 천년고찰 백암산 백양사

대한불교조계종 백양사 (우)57205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종무소 - Tel : 061-392-7502 / Fax : 061-392-2081 기도접수처 - Tel : 061-392-0100 / Fax : 061-392-1143   템플스테이 - Tel : 061-392-0434 Copyright © 2

www.baekyangsa.com

 

경주국립공원 불국사와 석굴암

경주의 불국사와 석굴암은 최근 1년간 각각 197만명과 93만명이 방문하여 그 전 보다 30%이상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벛꽃 시즌인 지난달 17일에는 하루 4만 2000여명이 불국사를 찾았습니다. 경주국립공원 불국사와 석굴암의 경우 문화재 관람료가 6000원씩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세계문화유산 불국사

LANGUAGE English Chinese Japanese

www.bulguksa.or.kr

 

 

세계문화유산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세계 최고의 예술성 신라 천년의 예술과 기술로 빚어진 결정체, 국보 제24호

seokguram.org

 

문화재 관람료 갈등

문화재 관람료는 1970년부터 국립공원 입장료와 통합해 징수하였고 2007년 입장료 폐지에도 사찰 측에서 관람료를 따로 받아 갈등이 있었습니다. 국립공원 내 14개 사찰이 탐방로 입구에서 관람료를 받아 대다수 등산객의 불만이 있었습니다. 지난 5월 4일붙터 관람료를 폐지한 대신 정부가 조계종 측에 관람료 감면분은 예산으로 지원하며 올해 예산은 554억원입니다. 일부 사찰의 경우 주차비 명목으로 아직 따로 받고 있어 등산객 등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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