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을 10월 12일 토요일까지 운영합니다. 더워지는 한여름의 밤, 낮보다 더욱 싱그럽고 매력적인 시간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국립세종수목원입니다. 수목원의 특성상 계절에 따라 관람객 수가 변동되지만,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러한 계절적 변화를 극복하고자 야간 개장을 통해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1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매해 여름,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밤의 정취와 함께하는 수목원의 풍경은 낮과는 다른 매력을 뽐냅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의 야간 개장은 온실과 야외 전시원은 각기 다른 조명으로 낮에는 볼 수 없었던 식물들의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며, 도심과 어우러진 노을과 함께하는 야경은 낭만적입니다. 이와 함께 수목원은 다양한 문화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습니다.
야간개장 특화 문화행사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팝페라 공연과 레이저쇼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러한 행사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밤을 선사하며, 수목원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SNS 홍보 이벤트
수목원의 아름다운 밤을 SNS에 홍보하면 씨앗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이는 방문객들이 수목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작은 기념품을 통해 그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소원나무 이벤트
야간개장과 관련한 사연을 적어 소원나무에 걸면 원하는 반려식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이는 방문객들이 수목원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나누고, 소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플리마켓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은 수목원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방문객들에게는 색다른 쇼핑 경험을 선사합니다.
호롱불 대여 이벤트
호롱불 대여 이벤트를 통해 수목원의 밤을 더욱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호롱불의 따스한 빛은 수목원의 자연과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밤을 만들어 줍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의 야간 개장은 단순히 수목원의 운영 시간을 연장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이는 낮과는 다른 매력적인 식물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여름 밤의 낭만과 함께 수목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한여름의 밤, 국립세종수목원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아침고요수목원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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